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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폼랩스 직원, 200만 원으로 1400억 수익, 루나,테라 대표 권도형 인터폴 적색 수배 발령

방구석 트레이더 방트 2022. 11. 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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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 트레이더 방트입니다. 테라폼랩스 창업자 및 루나 코인의 아버지이죠. 현재 시세 조작 의혹으로 인터폴에서까지 적색수배 발령이 되었는데, 대표인 도권뿐만 아니 테라 직원마저 200만 원으로 140억 도 아닌 1400억을 벌었다는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테라폼랩스,루나코인 대표 권도형
테라폼랩스,루나코인 대표 권도형

 

시세 조작 의혹

최근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를 만든 권도형 대표가, 직접적으로 시세 조작을 지시한 정황이 있다고 여러 언론 보도 및 검찰 수사내용을 통해 보도 되었습니다. 검찰이 권 대표뿐만이 아니라 테라 직원들 또한 불법적인 투자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긴 정황을 포착하였습니다. 그중 어떤 직원은 200만 원을 투자해 1400억 원을 벌어드려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0만 원으로 2억 도 어마어마한 수익인데 1400억은 정말 경이롭네요.

 

루나 코인의 시작

루나코인은 2019년 7월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되어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말 미러 토큰, 이듬해엔 앵커 토큰 등 테라와 연계된 코인들이 잇따라 시장에 나왔죠,

이때 테라 관계자들은 해당 토큰들을 출시하기 직전, 직원들과 함께 투자사에 먼저 팔면서 수익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기업 상장 전에 직원들이 우리 사주 물량을 미리 구매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시기 근무했던 한 직원은, "테라가 각종 토큰을 직원들에게 반값에 판매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전 매입으로 직원들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게 됩니다.

루나가 출시 2년 반정도 만에 약 100배가 오르면서 관련 토큰 들고 급등했기 때문인데요

200만 원에서 1400억이면 원금의 7만 배 수익률로 따지면 7백만% 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대부분의 직원들이 큰 수익을 얻어 여러 고가의 아파트 및 호화 수입차 등을 사들인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정상적인 투자 성과가 아닌 권도형 대표와 직원들의 '조직적 사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테라 관련 코인을 처분하기 전에 가격을 최대한 끌어올려 수익을 챙기고, 일반 투자자들은 손해를 입었다고 검찰은 보고 검찰은 직원들이 벌어들인 자산 중 범죄수익으로 의심되는 것들을 특정하여 기소 전 추징 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1LcFX9hjU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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